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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紀から続く名門シルバースミス「バーナードファミリー」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 공방, 바나드 패밀리

바나드 패밀리는 18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활약한 영국의 실버스미스(은 공방)입니다.

바나드 패밀리는 조지 왕조 시대부터 빅토리아 시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며, 영국 은기 역사에 찬란하게 빛나는 명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

바나드 패밀리 회사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1680년경 설립된 영국의 전설적인 은 세공사 '앤서니 엘메(Anthony Elme)'의 공방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실버스미스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앤서니 엘메가 설립한 회사는 1739년 토마스 위팜(Thomas Whipham), 1786년 토마스 차우너(Thomas Chawner)가 경영하는 회사에 합병되며 규모를 키워나갑니다.
바나드 패밀리의 초대인 에드워드 바나드 1세는 토마스 차우너의 제자였으며, 에드워드 바나드 1세의 차남이 이 회사의 현장 책임자로서 회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그 후 1829년, 에드워드 바나드 1세와 그의 아들들이 회사의 경영을 인수하여 '에드워드 바나드 & 선즈(Edward Barnard & Sons)'가 된 것이 바나드 패밀리의 시작입니다.

회사는 1977년에 '패젯 & 브라함'의 자회사가 되었고, 2003년에는 완전히 폐업하였습니다.

 

제품의 특징

바나드 패밀리의 은기는 앤서니 엘메 시대부터 왕족과 상류 귀족 등을 위한 고급 은기를 제작해 왔으며, 그 품질은 항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은 티 세트, 트레이 등입니다.
각 시대의 스타일에 맞춘 신고전주의나 로코코 스타일의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840년산 티포트
1871년산 페퍼렛
1861년산 살바


대표적인 작품

대표작으로는 1840년 빅토리아 여왕이 첫째 딸을 출산했을 때 주문한 '릴리 폰트(Lily Font)'라고 불리는 세례반이 있습니다.
세례반은 기독교 세례식에 사용되는 물을 담는 용기입니다.

수련과 잎으로 멋지게 장식된 꽃 모양의 볼을 갖춘 10kg 가까이 되는 대형 작품으로, 스털링 실버에 금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중심축 부분은 백합꽃 모양이며, 원형 좌대에는 수금을 연주하는 3명의 천사가 앉아 있습니다.

로열 컬렉션의 하나로서 런던탑의 주얼 하우스에 보관되어 있으며, 1841년 이후 영국 왕실의 세례식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BARNARDS LilyFont


마치며

    바나드 패밀리의 작품은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이나 대영 박물관 등 저명한 미술관에도 다수 소장되어 있습니다.
    영국 은기의 최고봉으로서,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